이 게시물은 오늘의집 큐레이터, 쿠팡파트너스, 활동 일환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받지만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제품 가격이 곧 본인의 사회적 위치를 나타내는데, 갤럭시 폴드가 200만원이 넘어가는 고가 제품이라서 그런지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고민도 안하고 그냥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보통은 신차 소식에 관심이 많고 골프 같이 귀족 스포츠를 즐기면서 투자에 관심이 많고 게임을 좋아하는 남자분들한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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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량 듀얼 모니터 역할

특히 전기차 쓰는 분들은 테슬라의 대화면 디스플레이 1개도 부족하다고 난리다.

그리고 전기차 같은 경우에는 충전소를 찾는게 일인데, 이게 내비게이션 앱으로 해결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별도 앱을 쓰는 경우가 많다.

이걸 충족하기 위해서 갤폴드 펼치면 게임 끝.

2. 대화면을 충족하면서 전화도 되는 점

화면 거거익선이라는 갈망을 충족하기 위해서 태블릿 PC를 사기에는 장비를 2개나 들고 다녀야해서 거추장 스러운 부분이 있다.

그리고 태블릿PC에서 주는 모든 기능들을 다 쓰는 것도 아닌데 괜히 돈낭비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그래서 영화보거나 단순히 게임하기 위해서 대화면이 필요한 분들한테 갤럭시 폴드가 완전 안성맞춤이다.


영상 보면서 게임까지 같이 하면 그 잠깐의 여유 시간에 만족감이 백만배로 올라간다.

일하기 고달픈 순간에 더 빛을 발한다. 사람은 일하려고 태어난게 아니니까 놀아야지.

그리고 영화볼 때 비율이 달라서 위 아래로 검은띠인 레터박스가 생기는데 이거 신경 하나도 안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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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피커 굉장히 짱짱함

시중에 나와있는 태블릿 PC하고 비교하면 스피커가 그리 좋은건 아닌데, 스마트폰 기준으로 보면 어마무시하다.

우퍼가 달려있는것도 아닌데 그런 느낌을 받는다. 집에서 누워서 RPG 게임할 때 몰입감이 엄청나다.

스마트폰하고 다르게 상하단 각각 스피커가 들어간 것도 있는데, 삼성이 음향 전문 기업 하만을 인수하면서 스피커 품질이 엄청 좋아졌다.

4. 잡티 없는 풀 스크린

일단 제일 중요한게 힌지 주름인데, 이번에 누가봐도 티가 날 정도로 엄청 개선되었다. 물론 아예 없는 건 아닌데 거의 티가 안난다.

박막 두께를 늘렸다고 하더라. 디스플레이 낭창거리는 내구성도 개선되서 너무 좋다.


폴드6가 이번에 디스플레이 크기를 엄청 키워서 나왔다. 특히 가로 길이를 많이 늘렸는데 접었을 때 갤럭시폰하고 비율이 거의 비슷하다.

그리고 베잴도 네모 반듯하게 정리를 쫙 해서 화면이 더 커보이는 효과도 있다.


반사방지가 적용안된 것, 전면카메라 UDC가 여전히 거슬리긴 하는데 영화볼 때는 전혀 문제가 안되더라.

특히 UDC 이거 말이 참 많은데 나는 진심으로 하나도 신경 안쓰인다. 테크 유튜버들이 계속 언급하니까 거슬리는 모양이다. 여기에 카메라 홀 뻥 뚫려있는 것보다는 백배 낫다.

5. 게임할 때 발열 티도 안남

이걸로 게임하면 작살나는데 폴드5부터 발열 관련해서 칭찬이 자자했다.

폴드5가 출시되고 나서 1개월 내로 발열 관련해서 테스트가 진행되었는데 1시간 동안 최대 밝기로 고사양 게임돌렸는데 30도 정도 밖에 안나왔다.

칩셋이 좋아진 것도 있고, 삼성이 자체적으로 발열을 관리하기 위해서 시스템을 개선한 것도 있다.


근데 이번에 폴드 6에 방열 시스템을 1.6배 더 늘렸다. 칩셋도 더 좋아져서 발열 관련해서 아예 대놓고 씹어먹겠다고 하는 것 같다.

갤럭시폰보다 발열을 더 잘 잡아서 오히려 난리가 난 케이스.


이번에 폴드6 나온거 보니까 디자인이 너무 잘 나왔다. 잇섭 말로는 쫙 빼입은 수트 느낌 난다고 하는데 그게 맞는 말 같다.

테두리 부분을 깔끔하게 정리한 느낌? 너무 고급스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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