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로보락 s8 plus ultra 차이 대해서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플러스와 프로 울트라입니다.
다들 좀 의아하실거에요. 로보락이라는게 갑자기 붕 떠서 하늘로 치솟는게 왜 그런지 궁금하실 겁니다.
그리고 둘의 가격 차이가 80만원, 그러니까 절반 정도 차이가 나거든요.
이걸 극복하면서까지 울트라를 꼭 사야되는건지 알아볼게요.
요약
시간 없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얘기를 좀 하면요.
가격이 2배나 차이 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물걸레를 자동으로 청소해주고 건조시켜주는 것 때문에 이렇게 차이가 나는겁니다.
여기에 80만원을 더 투자해도 되느냐 마느냐 이것만 판단하면 됩니다.
생각보다 얘기가 쉬워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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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걸레 성능
둘 다 물걸레질을 할 수 있는건 공통사항이에요.
근데 강도랑 물통 용량 2가지 차이가 있어서 성능을 좀 비교해봐야 됩니다.
플러스는 기본 음파진동형이고, 물통이 0.3리터입니다.
반면에 프로 울트라는 듀얼 음파진동형이고, 물통이 0.2리터입니다.
둘 다 사용해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듀얼이라고 해서 더 깨끗하게 닦는다고 느껴지지는 않더라고요.
사람이 빡빡 문지르는 것보다는 약한 수준이기 때문에 너무 큰 기대를 하시면 안되요.
적당히 먼지만 닦아준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물통 용량은 크게 상관이 없는게 프로 울트라는 어차피 물이 더러워지면 스테이션으로 가서 새 물로 교환을 하거든요.
용량이 적어도 상관없다는 얘기입니다.
물걸레 세척 건조 필요한가?
이것 때문에 약 80만원 더 투자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이 되실거에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정말 괜찮습니다. 사람들이 사는 이유가 다있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세탁기, 건조기가 하는 것보다 좋을 순 없죠.
근데 걸레 자체가 실내화 한짝 크기만 하거든요.
이정도 세척하는데는 충분해요.
막대 같은게 슥슥 움직이면서 오물처리를 하더라고요.
세제도 들어가고 건조하는 것도 온도가 꽤 높은 편이라서 쉰내가 안납니다.
여름에 좀 걱정을 했었는데 일주일마다 관리해주니까 냄새 안나고 좋았습니다.
계절 상관없이 일주일 간격으로 물통 갈아주고 걸레도 분해해서 손빨래하면 되겠더라고요.
플러스는 매일 퇴근하고 나면 걸레 분해해서 제가 직접 빨아주거든요.
물론 여분을 많이 놔두고 사용하면 괜찮긴 한데, 평일에 아예 바닥 청소에 신경 자체를 쓰냐 안쓰냐 차이이기 때문에 이게 정말 크게 와닿습니다.
저는 프로 울트라 들이고나서 퇴근후에 정리정돈만 하고 제 할 일 하거든요.
생활 패턴 자체가 180도 달라지니까 80만원 투자하는게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나한테 이정도는 투자할 수 있죠 당연히.
판매량
프로 울트라가 독보적이고요. 후기만 보더라도 거의 4배 이상 차이가 나니까 비교 대상 자체가 아닌것 같네요.
플러스는 재고가 많아서 어디서든지 구매할 수 있거든요.
근데 프로 울트라는 쿠팡에서 공식적으로 입점시킨 것 같더니만 재고 다 떨어지니까 또 개인 판매자로 돌리더라고요.
개인 판매자가 판매하면 시세가 왔다 갔다해서 신뢰가 잘 안갑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의 집에서 구매했어요.
169만원인데 그냥 회원이기만 해도 10만원 할인받아서 159만원에 구매할 수 있더라고요.
무이자 할부 6개월 적용할 수도 있어서 부담 확 줄이고 샀습니다.
아래에 링크 공유할테니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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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로보락 s8 plus ultra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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