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M2 대학생 장단점 3가지

 

오늘은 맥북에어 M2 대학생 장단점 3가지 대해서 알아보겠다. 어떤 전공을 하느냐 따라서 해당 제품의 필요성 정도가 확연하게 갈린다. 이건 개인 취향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팩트이기 때문에 선택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쉬울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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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사용자

일반 전공 대학생도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한글, 오피스, 보안프로그램 등등 그 동안 문제로 지적되어온 것들이 전부 해결되어있다.


쿨링팬이 없는 무소음 노트북이라는게 아주 매력적이긴 하지만 일반 전공 대학생이 구매하기엔 오버스펙이다.


너무 이뻐서 끌린다면 그건 구매를 해야 병이 낫는거라서 선택은 본인의 몫으로.


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은 무조건 사야되는 필수템이다.


이분들한테는 이쁜건 기본으로 가져가는 옵션이고, 제일 중요한건 졸업할 때까지 써먹을 수 있는 성능인지 여부이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맥북에어 M2는 어도비 포토샵으로 웬만한 기본 기능들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수준. 영상편집 앱인 파이널컷 무비 같은 경우에는 툴 다루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수준.


맥북에어로 졸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취업하고나서 어디로 갈지는 모르겠다만 그 때부터는 돈벌이를 하는거니까 상황에 따라서 프로 라인업으로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물론 디자인 관련 전공 대학생들이 윈도우 노트북을 써도 상관은 없지만 대학 교수들마저 맥북을 쓰고 있는 현실이고, 취업할 때 보면 업체에서도 맥북 사용 비중이 엄청 높다는 걸 알 수 있다.


프로그램 툴 사용 경험이 제일 중요시 되기 때문에 장비 선택이 제일 중요하다는 거.


감각적인 폰트, 색감, 디자인 등을 맥북에서 지원하는게 많기 때문에 여기에 익숙해져야 좋은 감각을 유지해야지만 트렌드를 좇아가면서 돈벌이를 할 수 있다.

1. 시간 낭비는 사치다.

구매해서 열자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를 설치한다거나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행위 자체가 필요없다.


자질구레한 것에 시간 낭비하는건 본인 능력치를 깍아먹는 것과 마찬가지.

2.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무소음 팬리스 노트북이다. 쿨링 팬이 없다는 뜻. 최적화 덕분에 발열이 거의 없다.


디스플레이 선명도, 색감, 글씨체 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스티브잡스가 디자인에 굉장한 심혈을 기울였다.


운영체제, 인터페이스 같은 것들도 디자인 계열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설계되었다는 것.


기타 부품들, 오디오, 마이크, 카메라, 키보드, 마우스 패드 등등 모두 고퀄리티라는 점도 소름 돋을 지경이다. 이정도 수준의 급을 윈도우 노트북에서 찾으려면 200만원 넘게 줘야 한다.

3. 유일한 단점

엘지 그램보다 약간 무거운 무게.


근데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외형 재질을 보게 되면 엘지 그램은 낭창거리는 플라스틱 재질이고, 맥북에어는 고급스러우면서 탄탄한 알루미늄 일체형 바디이다.


내구성을 감안해서 외형 소재를 무거운걸 쓸 수 밖에 없는데, 그런것 치고는 1.2kg로 만들어진건 정말 대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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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맥북에어 M2 대학생 장단점 3가지 대해서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