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신혼때 삼성 푸드쇼케이스 냉장고를 구매했었는데 좋은 경험밖에 없어서 내 입에서는 장점 밖에 안나온다. 평소에 냉장고에서 뭐 자주 꺼내는 집은 이거 필수. 근데 푸드쇼케이스 같은걸 추가하려면 결국 돈이 문제인데, 삼성은 워낙 가성비로 잘 빠져서 나오기 때문에 추가하는데 부담이 없다.
삼성 푸드쇼케이스
RS84DG5602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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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랑 비교하면
846리터 동급 제품 기준으로 엘지가 10만원 정도 더 비싸다.
비싸면 더 좋아야되는데 2년 전에 나왔던 걸 등급만 높여서 나온 것이다. 요즘에 다 넣어주는 인공지능도 없다.
그래서 엘지는 일단 안심하고 제껴도 된다.
삼성 제품끼리 비교하면
2도어 중에 푸드쇼케이스 달려있는건 RS84DG5602~~ 로 시작한다.
제품이 옵션별로 3종 정도 있는데, 그 중에서 제일 저렴하다.
다른 것들 추가된 옵션보면 스마트싱스 이런거 들어가 있는 것이다.
냉장고에서 전혀 필요없는 기능들.
성능 엄청 좋아졌다
푸드쇼케이스랑 인공지능 둘이서 전기세 엄청 아껴준다.
그래서 이게 2등급이긴 해도 걱정할게 없다.
도어 쪽도 냉기 새지말라고 메탈쿨링 박아놨고, 탈취도 들어가 있다. 없는게 없음. 필요한거 다 들어가 있다.
필살기가 오토 오픈도어.
자동차 트렁크에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 열리는 그런거랑 똑같다.
그래서 냄비 두손으로 옮길 때 손으로 터치하거나 발로 슥하면 자동으로 열린다.
이 기능 원래 프리미엄 제품에만 넣어줬던 건데 여기다가 기본으로 들어갔다.
근데 예전에 이거 없었을 때보다 오히려 더 저렴해졌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은?
얼음 자동으로 만들어주는건데 옆에 보면 트위스트로 돌리는 버튼이 있다.
이거 돌리면 얼음이 아래 바구니에 꺼내먹기 좋게 촤자작 모이는데 이거 진짜 편하더라.
저렴하게 홈바 쓰고 싶으면 삼성 2도어 추천한다
예전만 해도 가격은 가격대로 비싼데 추가적으로 넣어준 옵션이 없어서 좀 아쉬웠다.
근데 이번에는 작정하고 내놓은 듯.
문 자동으로 열리는데 가격이 이거밖에 안하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삼성 푸드쇼케이스
RS84DG5602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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