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M3는 M2에서 칩셋만 바꾼 모델인데, 성능 개선과 가격 인상에 대해 말이 많았다. 사실 M3는 2년 전에 나온 칩셋이라 이미 검증이 다 된 상태라 안정적인 성능을 기대할 수 있었음. 다만 가격이 좀 올라서 아쉬운 부분은 있었다는 거.
본 내용은 2025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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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이패드 에어 11 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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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모델의 성능 문제와 가격 인상
M2 출시될 때 성능 개선은 크지 않았고 발열도 심해서 욕 먹었다.
가격도 대폭 올랐는데, 사람들이 잘 안 샀음.
그러다가 M3로 넘어가면서 매년 20% 성능이 업그레이드 됐고 가격은 동결이어서 다들 괜찮다고 평가했다.
전력 효율이 좋아서 고사양 프로그램을 돌려도 성능이 꽤 괜찮고 배터리 사용 시간도 늘어나서 아주 만족스러웠음.
가격 인상에 대한 아쉬움
M3는 M2보다 5만 원 인상됐는데, 사전 예약 할인 5% 받으면 그 가격 차이는 사실상 없다.
그래도 가격이 인상된 건 좀 아쉽긴 했고, 특히 M2가 워낙 욕먹은 모델이라 M3로 개선된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한 상황임.
고환율에도 이 정도 선방한 것만으로도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M3가 좋은점
M3는 영상 편집에 필요한 기능들이 추가된 게 특징이다.
하드웨어 가속형 레이 트레이싱, ProRes 인코딩, AV1 디코딩 등 영상 편집할 때 필요한 기능들이 들어갔다.
필기나 영상 소비용으로 쓸 거면 굳이 M3를 고집할 필요는 없지만, 영상 편집을 많이 하거나 전문적으로 할 거면 M3 모델을 선택하는 게 맞다.
그리고 11인치, 13인치 두 가지 크기로 나오니까 원하는 크기로 선택하면 되고, 키보드 연결해서 노트북처럼 쓰기도 충분한 성능이다.
화면 주사율
M3는 주사율이 60Hz인데 120Hz 안달아줘서 아쉽다고 다들 하더라.
사실 90Hz라도 좀 해줬으면 좋았겠는데, 이 부분은 좀 아쉬운 것 같다.
그래도 갤탭 120Hz랑 비교하면 아이패드 에어 60Hz는 거의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부드러움.
주사율이 문제라기보다는 아이패드 성능 자체가 넘사벽이라 화면 전환할 때 엄청 부드럽거든.
M2는 단종 상태
아이패드 에어 M2는 이제 단종돼서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팔지도 않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남은 재고만 팔고 있다.
근데 아이패드 에어는 떨이로 싸게 파는 기기가 아니어서 사양도 고르기 힘들다.
결국 M3를 사야 되는 운명이고, 어차피 고민할 필요 없이 M3가 나와서 오히려 더 좋다고 생각함.
결론
아이패드 에어 M3는 칩셋 업그레이드로 성능이 좋아졌고, 가격이 인상된 부분은 아쉬운 점이지만 여전히 괜찮은 선택이라고 본다.
고사양 프로그램도 잘 돌리고, 영상 편집에 필요한 기능도 추가됐고, 가격 인상과 화면 주사율의 아쉬움은 있지만 성능 면에서는 매우 만족스럽다.
M2는 단종된 상태라, 이제는 M3를 선택하는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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