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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6e가 전반적으로 다 괜찮게 나왔는데 하나 좀 아쉬운게 카툭튀인 것 같다. 근데 이건 안써보면 잘 모른다. 나는 개인적으로 카메라가 조금 튀어나와야 아이폰을 잡고 내려놓고 할 때 편한 것 같더라. 과거 제품하고 전체적으로 비교해보면서 이번 모델에 대해 평가를 해보겠다.

 

아이폰1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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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상단: 16e, 좌측하단: 16프로, 우측상단: SE3세대
상단: 16e, 좌측하단: 16프로, 우측상단: SE3세대

 

카메라 렌즈를 감싸고 있는 섬 자체가 없다보니까 16e 카툭튀는 16기본과 프로의 절반 정도이다.

SE3세대랑 비교해보면 16e 카메라가 상대적으로 많이 튀어나온걸 볼 수 있다.

케이스를 뭘 쓰느냐 따라서 상황이 달라지는 문제이긴 하다만, 일반적인 케이스를 씌웠을 때 책상에 눕혀놓으면 100% 덜그럭거리긴 할 것 같다.

카툭튀 장점

초등학생 조카가 아이폰 사달라고 졸라서 SE 3세대를 사준적이 있다.

이거랑 비슷한 디자인이 아이폰11이고, 나는 이걸 5년 넘게 사용해본적이 있어서 편할거라 생각하고 SE 3세대를 선물했다.

근데 바닥에 눕히면 틈새가 없다보니까 폰을 잡고 들어올릴 때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

안그래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이게 쉽게 들리겠나?

카툭튀가 조금 있어야 바닥면하고 아이폰 뒷면하고 틈새가 생기니까 잡기 편하더라.

카툭튀 단점

예전에는 카툭튀가 너무 심하면 렌즈가 쉽게 기스나고 깨지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다.

근데 5년 넘게 시간이 흘러서 절대 그럴일이 없다는게 검증되다보니까 사실 카툭튀 단점에 대해서 얘기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덜그럭 거리는 문제 해결 방법

카드 지갑이 달린 케이스를 사용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고, 차순위로 아이폰 모서리에 큐빅 스티커 부착하는 것이 좋더라.

이렇게 하면 덜그럭 거리는 문제도 해결되는 동시에 틈새가 있어서 잡기 편하더라.

 

카메라 렌즈 걱정되면?

카메라 쪽을 보호하는 케이스를 사는게 좋은데 여러가지가 있겠다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건 아이폰 정품 케이스이다.

정품 케이스가 대충 만든것 같아보여도 아이폰에 대해서 누구보다 제일 잘 아는 애플이 만든거라서 가장 무난하고 탈이 없었던 것 같다.

카메라렌즈 보호필름이나 보호캡도 해결 옵션이 될 수 있긴 한데 카메라 2개 이상일때 효과가 있고 1개에 대해서는 괜찮은 서드파티 제품이 없더라.

결론

카툭튀가 심한 것 같아서 16e를 살지 말지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가격이 좀 비싸게 나와서 그렇지 그만한 값어치는 하는 녀석이니까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16e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뭣도 모르고 비하만 하는 사람들 얘기 너무 믿지말자.

16기본형 사라고 부추기려는 의도가 다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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