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치면 7:6 비율이고 접으면 22:9 비율입니다. 전자책이나 PDF 볼 때 4:3이 제일 편해서 국롤로 여겨지고 있고, 영화은 16:9가 표준이거든요. 근데 유튜브는 또 4:3이에요. 모든 걸 다 만족할 수 없다는게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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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드6 디스플레이 변경된 부분
폴드6 시리즈 같은 경우에는 가로 길이가 조금 더 넓어졌습니다 이게 전자 까지만 하더라도 가로 길이가 너무 짧아서 키보드 쓰기가 너무 불편하다 라고 얘기들이 많았거든요.
화면이 너무 좁으니까 키보드 자체 버튼들이 너무 작은 겁니다 그래서 손가락으로 누르면 오타가 굉장히 많았어요.
근데 이번에는 거의 뭐 갤럭시 폰 수준처럼 비율이 비슷해져가지고 그냥 일반 바 형태의 스마트폰 쓰는 거 같은 느낌이 드실 거예요.
전자책
그리고 펼치면 7:6 비율이 되는데 저희가 그 보통 태블릿 PC를 편하게 쓰는 비율이 4 : 3 입니다
7:6이면 정사각형 비율이라고 얘기하는 분도 있는데 얼추 맞아요. 이게 문서를 읽을 때 굉장히 편합니다.
보통 태블릿 사시는 분들이 영화를 보거나 아니면 책 읽으려고 보통 많이 사시는데 특히 PDF 아니면 전 자체 보시는 분들은 이제 태블릿 에서 살지 아니면 폴더를 살지 고민을 많이 하실 겁니다
유튜브
이건 영상을 찍는 사람이 어떤 비율로 촬영하느냐 따라 달라지는데요. 근데 중요한건 스마트폰 비율에 맞춰서 촬영을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제일 많이 보니까요.
그래서 폴드를 펼쳐서 유튜브를 보면 영화에서처럼 레터박스가 생깁니다.
근데 세로 모드로 영상 촬영하는 분들도 있거든요. 이건 영상 자체가 길쭉해서 폴드에서 펼친 화면으로 보면 스마트폰에서 보는 거랑 똑같이 보입니다. 좌우로 검은 레터박스가 더 뚜겁게 보여요.
인물 영상 같은거 세로로 많이 촬영하는데 이걸 더 확대해서 보겠다고 폴드로 본다고 해서 막 크게 보이는게 아니라는 얘기에요. 똑같습니다.
영화
영화는 이제 위아래 검은띠 레터박스가 생기긴 해요 비율 자체가 정사각형하고 가깝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 이긴 한데 그래도 스마트폰 보다는 화면이 훨씬 크니까 이걸 작다고 표현하는건 금물.
아이패드로 영화보면 화면이 너무 커서 손으로 들고 보는게 좀 힘들거든요.
근데 폴드6 무게가 갤 S24 울트라랑 무게가 거의 비슷해요.
그래서 한손으로 들고 보기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주름이 거의 뭐 티가 안날 정도로 완전 개선이 돼서 만약에 갤럭시 쪽으로 주로 쓰고 계시는 분들이 라면 요번 폴드6가 굉장히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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