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편집, 영상편집 안되는 노트북은 없다. 성능이 떨어지면 속도가 느릴 뿐이지. 그놈의 블루스크린도 감안해야된다. NT750XGR-A51A 모델은 갤북4 기본형이고, 나는 갤북4 프로를 쓰고 있다. 기본형 모델로 편집 작업이 가능한지 알아봤다.
작동 여부
갤북4 가지고 다빈치 리졸브랑 라이트룸을 돌린 해외 유튜버가 있어서 영상을 봤는데 문제없이 잘 돌아가더라.
다빈치랑 라이트룸이 돌아가는거면 프리미어프로는 충분히 돌아가고, 포토샵은 뭐 워낙 가벼운 녀석이라 이것도 가볍게 돌아갈 것이다.
충분히 돌아간다는 말 자체가 굉장히 모호할 수 있는데, 사실 노트북은 성능을 비교하는게 애매하다.
구매자 입장에서 원하는 데이터는 예를 들어서 4K 영상 1분짜리를 랜더링 추출하는데 얼마나 걸리느냐? 뭐 이런건데 사실 변수가 워낙 많아서 똑부러지게 비교하는게 쉽지 않다.
벤치마크 점수로 비교하는것도 사실 무의미하긴 함.
써본 사람들이 느끼는 체감 같은게 중요하다.
작업 시간 비교
어도비 프로그램들은 그래픽 성능이 중요하다.
일단 갤북4와 갤북4프로의 그래픽 성능 차이를 벤치마크 점수로 비교해보면 2배 정도 차이난다.
점수로 2배 차이는 성능도 2배 차이 난다는 얘기이다.
갤북4프로가 10초 걸릴 작업을 갤북4는 20초 걸린다는 얘기.
작업 소요시간의 문제일 뿐이지 되고 안되고 문제가 아니다.
결론
나는 하루 종일 작업을 해야되는 사람이기 때문에 갤북4 프로를 쓰고 있다.
간헐적으로 쓰는 사람이라면 갤북4 NT750XGR-A51A 모델 해도 괜찮을 것 같다.
나머지 싱글코어, 멀티코어, 전력효율은 다 비슷해서 굳이 갤북4 프로를 130만원 넘게 주고 살 필요는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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