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자인학과 신입생 맥북에어 추천하는 이유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도대체 어떤 성능까지 커버가 가능하길래 사람들이 많이 사는지 궁금할 겁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알려진 장점, 제가 써보면서 느꼈던 것들을 정리했어요.
본 내용은 2024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디자인학과 신입생의 목표
디자인 툴 배우고, 스타일 감각 익히는 것.
솔직히 말해서 도구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쪽 시장에서는 일단 먹고 들어갑니다.
어차피 내가 프리랜서나 사업자로 일할 거 아니면 취업해서 남이 시키는대로 일해야하는데 툴이라도 잘 쓰면 돈이라도 벌거든요.
근데 하나만 잘해서는 경쟁력이 없고요. 현실이 그렇습니다. 3개도 좀 그렇고요. 제가 숫자로 표현하기에는 그렇지만 학교 다닐때 배울 수 있을만큼 충분히 익혀야 합니다.
스마트폰보다 노트북하고 맨날 붙어 살아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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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성능
- 가벼운 이미지 편집까지
- 프로그램 : 어도비 포토샵 등등
어딜 가더라도 시각 디자인이 기초가 되기 때문에 이미지를 다루는 것부터 시작이 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맥북에어 M1부터 현재 최신모델인 M2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그럼 이걸로 언제까지 쓸 수 있느냐? 본인 전공마다 조금 다를 수 있긴 한데, 영상 관련 쪽이시면 고학년으로 갈 수록 직접 프로젝트를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프로 라인업으로 넘어가야됩니다.
근데 시각 디자인 쪽으로만 하시는 분들은 사실 대학 시절 내내 멀티태스킹을 할 일이 별로 없어서 프로 라인업으로 갈 일은 없고요. 졸업할 때까지 맥북에어로도 충분합니다.
장점
맥북 입문용 제품이라서 애플 제품 처음 쓰시는 분들은 인터페이스 익히는데 가성비가 좋다고 볼 수 있고요.
그리고 대부분 교수님들도 맥북을 쓰시기 때문에 호환 문제 이런거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소통이 잘 된다고 보면 되고요.
그리고 맥북이랑 윈도우 얘기가 나오면 항상 거론되던데 한글, MS오피스, 인터넷 보안프로그램 이런것들이었는데 현재는 다 해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윈도우랑 사용하는 환경이 다르지 않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 맥북 자체가 감각적인 폰트, 색감, 디자인을 많이 지원하거든요.
대학 다니는 내내 아침에 일어나서 눈 뜨자마자 이런것들을 계속 접하게 되니까 본인 디자인 감각이 죽지 않고 유지되거나 업그레이드 되는 겁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하고 같이 어울려야 본인도 영향을 받는 것처럼 말이죠.
내가 추천하는 기능들
구매하자마자 바로 열면 작업 시작할 수 있는게 좋아요. 윈도우 설치하거나 드라이브 잡거나 그럴 필요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팬이 없고 방열판으로 발열을 잡기 때문에 소음이 없어요. 최적화가 워낙 잘 된 제품이라서 가능하다는 것.
인터페이스 구성 자체가 생산효율성에 특화된 것들이 많아서 단축키만 잘 익히면 작업 속도가 엄청 빨리집니다. 윈도우 대비해서 말이죠.
그리고 오디오, 마이크, 키보드, 마우스패드 등등 거의 최상위 레벨 급이라서 흠 잡을 데가 없네요. 특히 키보드 쫀득거리는 맛은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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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디자인학과 신입생 맥북에어 추천하는 이유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