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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아이폰 13 지금 사도 괜찮은 이유 5가지를 소개한다. 아이폰 14는 2022년 9월 8일에 공개되었고, 9월 30일에 국내에 공식적으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아이폰 14에 대한 평가를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변화가 미비하다는 것을 말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몰라도 좋다. 본 내용에서 꼼꼼하게 파악한 다음에 왜 아이폰 13을 구매해야 되는지 그 이유를 타당성 있게 제시하겠다.

본 포스팅은 2022년 10월 1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아이폰 13 라인업은 이제 갈 곳이 없다.

아이폰 13 프로가 단종이 되면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대폭 사라졌다. 아이폰 14 존버 하셨던 분들은 이 사실을 놓고 마음이 편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아이폰 14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예상했었는데 실제로 그러지 못했고, 가격도 더 상승하는 바람에 아이폰 13 라인업에 대한 수요가 끊이질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와중에 아이폰 13 프로 라인업이 단종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오픈마켓이나 중고시장에서만 구매해야 되고, 부르는 게 값이 돼버리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그래서 지금은 아이폰 13 일반 라인업이 귀해졌고, 구매하기 적합한 시기이다.

 

2. 아이폰 14의 경우 프로세서 칩, 램 사양이 미비하게 업그레이드되었다.

이 부분은 다소 아쉽다. 분명히 존버 하신 분들은 애플에 대해서 엄청난 실망을 했을 수도 있다.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아이폰을 개발하는데 온전한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을 했는데, 내부 성능에 대해서는 달라진 점이 극도로 미비하다. 프로세서 칩의 경우 그래픽 코어가 1기가 증가했고, 램은 2기가 증가했다. 이것은 아이폰 13 프로에 적용되었던 A15 칩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이건 13S라고 불러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처참한 수준의 개선이다. 아이폰 13을 구매해야 될 이유 중 가장 큰 요소임에 틀림이 없다.

 

3. 카메라 성능이 개선되었지만 고작 이것 때문에 아이폰 14를 살 수 없다

아이폰 14의 경우 램 용량이 증가함에 따라서 카메라 구동 속도가 어느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카메라 기능 중에 액션 모드를 추가해서 영상 촬영을 할 때 손이 흔들려도 영상은 흔들리지 않도록 한다. 이것은 고프로와 같은 액션캠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기능이고, 스마트폰에서는 최초로 도입된 기능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이 기능이 정말 필요할까? 단언컨대 야외활동을 하면서 영상 촬영을 업무목적으로 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필요할 수 있다. 그런데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하는 분들처럼 카메라를 취미영역으로만 활용하는 분들에게는 재미의 요소는 될 수 있지만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아닐 것이다.

 

4. 아이폰 14에는 퍼플 색상이 추가되긴 했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다

아이폰 12에서 봄 이벤트로 나온 퍼플 색상은 그 당시만 하더라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이 영향 덕분에 공식적으로 아이폰 14의 기본 색상으로 채택이 되었다. 그래서 아이폰 14의 색상 구성은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레드, 퍼플, 블루 총 5종이다. 그런데 한 가지 알아야 할 점은 과거 색상별 판매량 추이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가장 문안한 미드나이트와 스타라이트의 판매량이 독보적이다. 중고시장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색상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색보다는 무채색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아이폰 13의 색상 구성은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블루, 핑크, 레드, 그린 총 6종이다. 퍼플 색상이 이뻐서 유혹될 수 있지만 핸드폰 케이스 중에서 카드지갑 기능까지 달려있는 것을 고려한다면 절대적이라고 할 수 없다.

 

5. 아이폰 14 나오면 13 가격은 저렴해진다.

아이폰 13은 공식 홈페이지 가격에 따르면 아이폰 14에 비해서 최소 16만 원 최대 20만 원까지 저렴하다. 아이폰 14가 왜 비싸졌을까? 달러 기준으로는 동결되었는데, 원달러 고환율 문제 때문에 가격이 껑충 뛰어올랐다. 경제문제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우리의 마음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비싸면 그만큼 나에게 돌아오는 이득이 있어야 하는데, 아이폰 14의 경우 앞서 얘기한 대로 전혀 달라진 부분이 거의 없다. 심지어 동일한 스마트폰이라고 얘기를 해도 무방한데, 이런 제품에 굳이 몇십만 원을 더 들여서 사야 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심지어 사전예약에 구매를 하더라도 제품을 받는데 까지 최소 한 달은 기다려야 하고, 공식 출시일인 2022년 10월 7일부터 결제를 하면 최소 세 달은 걸릴 수 있다. 반면에 아이폰 13은 지금 구매하면 당일 혹은 내일 새벽에 배송을 받을 수 있다. 필자의 경우 당일 오전에 결제를 했는데, 당일 저녁 8시에 배송이 와서 정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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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아이폰 13 지금 사도 괜찮은 이유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아이폰 시리즈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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