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탁기 건조기 따로 살지 아니면 일체형 살지 고민 엄청 되실거에요. 저희 집은 맞벌이인데요. 엘지 워시타워 W20WHN 구매하고 나서 생활 자체가 많이 바꼈습니다. 괜히 산게 아니에요.
본 내용은 2023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부부 싸움 칼로 물베기 안해도 된다
보통 세탁기랑 건조기는 구매할 때부터 부부 싸움이 시작되거든요.
필요한 사람이 알아보기는 하는데 상대방이 무관심하면 좀 서운하거든요.
나만 집안일 하냐? 부터 시작하죠.
구매 과정에서 왜 싸우냐? 설치 문제 때문에 그래요.
건조기랑 세탁기 따로 구매하면 앵글 키트를 사야되니 말아야되니 고민부터 하기 시작하고요.
그러면 기사님하고 또 많은 대화를 해야 되는데 이거 또 서로 떠밀죠. 그러다가 싸웁니다.
워시타워 구매할 때는 외형 크기만 확인해서 설치되는지만 보면 되니까 신경 쓸게 하나도 없습니다.
결제하고 나면 기사님이 알아서 다 해줍니다. 전화 받을 사람만 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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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에 충실할 수 있다
자본주의 맛을 제대로 느껴야죠. 가전제품 좋은거 사는 이유가 다 있는거에요.
맞벌이 하면 집안일 포기하는게 아니고요. 돈 왕창 벌어서 기계한테 시키면 되는겁니다.
이렇게 편하게 살려고 맞벌이 하는 거니까요.
엘지 워시타워 사면요. 빨래 넣고 세제넣고 끝입니다. 그 뒤로 뭐 할거없어요. 쉰내 좀 난다 싶으면 스팀 청소 버튼 한번만 눌러주면 됩니다. 이거 애들 시켜도 될정도로 쉬우니까 둘 중에 아무나 띡 누르고 놀자고요.
공간 활용
아직은 집 살 정도로 많은 돈을 모아놓은 건 아니라서요. 지금은 보증금 끼고 월세 생활을 하고 있어요.
관리하기 귀찮아서 일부러 공간이 좀 작은 집으로 왔는데, 둘 다 집안 청소나 인테리어 관련해서 많이 예민한 편이거든요.
워시타워 자체가 디자인이 깔끔해서 좋았고요. 통합된거라서 높이도 낮고, 버튼도 중앙에 다 밀집되어있어서 누르기도 쉽고요.
빨래 넣어두고 버튼 한두번 띡 누르면 끝나는 거니까 그 앞에서 뭘 하는게 없습니다.
최대한 구석에 박아두되 인테리어 효과 날 수 있게 배치를 했죠.
덕분에 우리 가족이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좀 많아져서 좋았어요.
공간 자체가 전부 다 돈이잖아요. 비싼 면적에 가전제품을 놔둘 순 없죠.
저희는 이거 구매해서 정말 편하게 생활하고 있고요. 서로 집안일 터치안하니까 싸움도 줄어들었는데 은근히 좀 심심하긴 하네요.
이럴 땐 빨래 돌려놓고 캠핑가는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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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엘지 워시타워 W20WHN 맞벌이 부부 추천하는 이유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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